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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사랑하는 가족 잃은 아픔… 음악으로 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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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에서 첫 출연만에 1위를 차지한 김조한이 가족을 잃은 슬픔을 음악으로 승화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 김조한


10일 ‘나가수’에서 신승훈이 부른 노래 ‘아이 빌리브’로 1위에 오른 김조한은 지난 2007년부터 3년동안 그와 가장 가까운 가족들을 차례로 떠나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측 관계자는 “2007년 8월 후배가수의 음반작업을 돕던 김조한이 미국에 계신 어머니가 위독하다는 소식을 접하고 미국으로 달려가 간호를 했다. 어머니의 병세가 호전되자 음반작업을 위해 귀국했는데 김조한이 귀국한 다음날 모친이 세상을 떠 임종도 못지켰다”고 말했다. 이어 “이듬해 아버지마저 지병으로 세상을 떴고. 그 다음해에는 그가 가장 믿고 의지했던 사람인 처남마저 암으로 세상을 떠 3년동안 3명의 가족을 잃는 큰 아픔을 겪었다”고 덧붙였다.

한동안 방송활동이 뜸했던 것도 이런 아픔을 극복하기 위한 시간을 갖기 위해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측은 “조한씨가 이 모든 슬픔을 음악을 통해 극복했다”면서 “이번에 ‘나가수’출연으로 팬들과 다시 교감할 수 있게 됐고. 자신의 노래를 팬들에게 들려줄 수 있게 된 데 대해 너무 기뻐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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