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en

  • 전체
  • 방송
  • 뮤직
  • 영화
  • 스타인터뷰
  • 해외연예

SBS ‘일요일이 좋다’, MBC ‘일밤’ 추월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나가수’ ‘집드림’ 시청률 동반 하락..’남격’은 상승

MBC TV ‘우리들의 일밤(이하 일밤)’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SBS TV ‘일요일이 좋다’가 ‘일밤’을 추월했다.

18일 시청률 조사기관 AGB 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우리들의 일밤’ 시청률은 전국 기준 9.0%, 수도권 기준 10.2%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주보다 각각 3.2%포인트, 3.0%포인트 떨어진 것이다.

반면 SBS ‘일요일이 좋다’의 시청률은 전국 기준 10.8%, 수도권 기준 11.6%로 지난주보다 각각 0.9% 올라 오랜만에 ‘일밤’을 따돌렸다.

지난 5월 22일 있었던 코너 개편 이후 ‘일요일이 좋다’가 일밤을 앞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일요일이 좋다’는 당시 피겨 여왕 김연아 선수를 앞세운 빙상 버라이어티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이하 키스 앤 크라이)’를 개시하고 코너 사이에 있었던 중간 광고를 없애는 등 대대적인 재정비에 나섰으나 MBC ‘일밤 - 나는 가수다’와 KBS 2TV ‘해피선데이 - 1박2일’에 밀려 시청률 최하위를 기록했었다.

17일 방송된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에서는 SBS 월화극 ‘무사 백동수’에 출연 중인 배우 최민수가 특별 게스트로 나와 특유의 카리스마를 뽐냈으며, ‘키스 앤 크라이’에서는 ‘키스 앤 크라이와 친구들’을 주제로 한 3차 경연이 방송됐다.

KBS 2TV ‘해피선데이’는 전국 시청률 20.0%, 수도권 시청률 21.4%로 지난주(전국 20.0%, 수도권 21.7%)와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코너별 시청률을 보면 200회 특집 2탄을 방송한 ‘해피선데이 - 1박2일’이 24.5%(1.1%포인트↓)로 가장 높았고 ‘청춘합창단 특집’으로 감동을 선사한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이 16.6%(2.6%포인트↑)로 뒤를 이었다.

’나는 가수다’는 지난주보다 3.5%포인트 하락한 12.3%로 집계됐고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과 ‘키스 앤 크라이’는 지난주보다 각각 0.2%포인트, 1.6%포인트 오른 13.1%(런닝맨), 8.9%(키스 앤 크라이)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나는 가수다’는 이날 청중평가단 추천곡을 테마로 한 중간 평가 과정을 방송했는데, 바이브의 ‘술이야’를 부른 장혜진이 1위를 차지했으며 구창모의 ‘희나리’를 택한 김범수는 7위에 그쳤다.

’일밤 - 내집마련 토너먼트 집드림’의 시청률은 지난주보다 2.1%포인트 떨어진 4.4%였다.

또 다른 시청률 조사기관 TNmS 기준으로는 ‘일밤’이 7.0%(4.2%포인트↓), ‘일요일이 좋다’가 10.5%(0.7%포인트↑), ‘해피선데이’가 19.1%(0.1% 포인트↑)의 시청률을 보였으며 코너별로는 ‘1박2일’ 23.5%(0.5%포인트↓), 남자의 자격 15.6%(2.1%포인트↑), 런닝맨 12.6%(0.6%포인트↑) 순이었다.


연합뉴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