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인성과 두 번째 입맞춤!”
배우 이연희(23)가 강동원. 현빈. 송승헌에 이어 조인성까지 접수하며 또 한번 남자복을 과시했다.
이연희는 조인성의 군 제대후 복귀작인 영화 ‘권법’(박광현 감독)에서 조인성의 연인으로 낙점됐다. 특히 조인성과는 이연희가 고등학교 시절 출연한 모 카메라CF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이연희는 현빈에 이어 조인성까지 CF와 영화로 두 번 이상 호흡을 맞추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영화관계자는 “이연희가 조인성의 상대역으로 확정돼 계약서에 사인만 앞두고 있다”면서 “제대후 남성미를 뽐낼 조인성과 아련한 첫사랑의 이미지를 지닌 이연희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영화 ‘권법’은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미래를 배경으로 의협심 강한 남자 권법(조인성)이 신비로운 여자 레이(이연희)와 사랑에 빠지게 된 뒤 버려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SF액션물이다. 마무리 캐스팅 작업을 거친 뒤 9월 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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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인성, 이연희 ‘영화 권법’캐스팅 되었다. 스포츠서울 제공 |
이연희는 조인성의 군 제대후 복귀작인 영화 ‘권법’(박광현 감독)에서 조인성의 연인으로 낙점됐다. 특히 조인성과는 이연희가 고등학교 시절 출연한 모 카메라CF 이후 두 번째 만남으로 이연희는 현빈에 이어 조인성까지 CF와 영화로 두 번 이상 호흡을 맞추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영화관계자는 “이연희가 조인성의 상대역으로 확정돼 계약서에 사인만 앞두고 있다”면서 “제대후 남성미를 뽐낼 조인성과 아련한 첫사랑의 이미지를 지닌 이연희의 호흡이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
영화 ‘권법’은 ‘웰컴 투 동막골’의 박광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으로 미래를 배경으로 의협심 강한 남자 권법(조인성)이 신비로운 여자 레이(이연희)와 사랑에 빠지게 된 뒤 버려진 마을을 지키기 위해 싸운다는 SF액션물이다. 마무리 캐스팅 작업을 거친 뒤 9월 부터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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