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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래원, 김수현 작가 차기작 남주인공 확정…수애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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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30)이 수애와 호흡을 맞추며 3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 제작 예인문화)’주연배우.
예인문화 제공


19일 오후 SBS는 “김래원이 오는 9월 ‘무사 백동수’후속으로 방송되는 ‘천일의 약속(극본 김수현,연출 정을영/ 제작 예인문화)’의 남자 주인공 지형역으로 확정됐다”며 “8월 소집해제 후 부터 본격 촬영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천일의 약속’은 기억을 잃어가는 여주인공 서연(수애 분)과 사랑을 책임지는 지고지순한 남자의 순애보를 그린 작품. 당초 ‘물망초’라는 이름으로 알려지며 작가 김수현과 정을영 감독의 차기작으로 방송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김래원은 “그동안 많은 영화 시나리오와 대본을 읽었다. 3년 만에 복귀하는 작품이라 작품선택에 있어 부담도 컸고 신중했다”며 “’천일의 약속’은 내게 후회 없는 선택이다. 벌써부터 첫 촬영이 기대되며 설렌다. 남자의 사랑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겠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김래원은 2008년 드라마 ‘식객’을 끝으로 군에 입대해 공익근무요원으로 복무했으며 8월 소집해제 예정이다.

’천일의 약속’은 SBS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 후속으로 오는 9월 26일 방송예정이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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