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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민, 日 드라마 첫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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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민
인기그룹 SS501의 멤버인 가수 박정민이 일본 드라마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실명 출연한다.

박정민은 18일 상대역 사카이 미키(酒井美紀), 오타니 겐타로(大谷健太郞) 감독과 함께 도쿄 유라쿠초의 도쿄국제포럼홀에서 열린 드라마 ‘8월의 러브송’ 공식 기자회견에 참석, 소감과 드라마 내용 등을 소개했다.

’8월의 러브송’은 K팝 스타 박정민과 결혼 5년차의 음반회사 직장여성이 운명적인 만남을 통해 서로 사랑을 느끼는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일본 2위 통신업체 KDDI의 휴대전화 ‘au’에 제공되는 영상콘텐츠 ‘리스모(LISOMO) 드라마’ 제26탄으로 제작된 모바일 드라마다. 오는 8월 5일부터 매주 금요일 4부작으로 방송된다.

영화 ‘나나(NANA)’ 등을 연출한 오타니 감독은 “정말 K팝 스타를 캐스팅하지 않으면 안 되는 줄거리였는데 박정민이 출연해 줘 만들어졌다”고 언급한 뒤 “사람들이 K팝과 한류 드라마에 빠졌는데, 나 자신도 그 속에서 일을 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본인 역으로 연기를 소화한 박정민은 “어려운 역이었지만 일본에서 배우로서 좋은 경험이 됐다”는 소감과 함께 “있을 수 없는 이야기가 아니라 촬영이 시작되자 그럴 수 있겠구나 생각했다. 언제까지나 설레는 마음을 잊지 말아 달라”고 주문하기도 했다.

박정민은 또한 팬들을 향해 극중 대사인 “너의 눈, 너의 입술, 기적이 아니야. 널 찾았었어”를 멋지게 재연해 큰 박수를 받았으며, 드라마 주제가 ‘기미이로(君色)’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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