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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교통사고로 광대뼈 함몰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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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대파..동승한 코디네이터 입 안팎 꿰매

배우 유승호(18)가 29일 빗길에 차량이 대파되는 교통사고로 왼쪽 광대뼈가 함몰되는 중상을 입었다.


▲ 유승호


이로 인해 유승호는 수술을 하거나 최소 4주간 부상 부위에 특수 깁스를 해야하는 상황이다.

SBS ‘무사 백동수’ 제작진에 따르면 유승호는 이날 오전 서울에서 ‘무사 백동수’의 문경 촬영장으로 이동하다 타고 있던 승합차가 중부고속도로에서 빗길에 미끄러지는 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그가 타고 있던 차량은 대파돼 폐차처리됐으며 유승호는 왼쪽 광대뼈가 함몰됐다.

유승호는 애초 사고 직후 인근 병원에서 간단한 응급처치만 받은 후 문경 촬영장으로 이동해 촬영 의지를 밝혔지만 제작진의 만류로 다시 서울로 올라와 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다.

그 결과 왼쪽 광대뼈가 함몰됐다는 진단을 받은 그는 수술을 해야하는 상황이지만 이 경우 촬영을 하지 못해 깁스를 하는 쪽을 선택했다.

그러나 깁스를 하면 최소 4주간 씹지를 못해 죽밖에 먹지 못한다.

제작진은 “유승호가 어머니, 매니저와 상의한 후 깁스를 하고 촬영을 하겠다는 의지를 밝혀왔다”라며 “의연한 자세에 놀랐고 모두들 고마워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당분간 촬영 때는 깁스를 풀고 촬영할 때는 깁스를 하며 연기를 해야할 것 같다”며 “크게 불편할 텐데 거듭 촬영 의지를 밝히고 있어 그의 촬영분은 액션신을 최소화하고 드라마 위주로 대본을 수정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에 따라 유승호는 30일 촬영에 복귀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오늘 예정됐던 문경 촬영신은 액션 장면이라 삭제했고 내일은 경기도 인근에서 촬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유승호와 같은 차에 동승했던 코디네이터는 이 사고로 입 안팎을 꿰매는 수술을 받았다.

유승호는 ‘무사 백동수’에서 주연인 살수집단 흑사초롱의 비밀 병기 여운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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