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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 음주운전으로 판명나 면허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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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여인의 향기’에 출연중인 배우 엄기준(35)이 음주운전으로 운전 면허가 취소됐다.


▲ 엄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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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준의 소속사 측은 “최근 경찰조사에서 음주운전으로 판명나 면허가 취소됐다”고 8일 전했다. 그러나 혈중 알코올 농도 수치는 밝히지 않았다.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 이상이면 면허가 취소된다.

엄기준은 지난달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신호 대기 중인 택시 뒷부분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0.1% 넘게 나왔지만 엄기준이 정확한 측정을 요구해 인근 병원에서 채혈검사했다. 엄기준은 지난 6일 용산 경찰서에 출두해 조사를 받고 채혈 검사 결과를 확인했다.

엄기준은 ‘여인의 향기’에서 까칠한 외과의사 채은석 역으로 출연하고 있지만 음주운전 문제로 중도 하차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SBS는 “결과를 이미 통보받았다. 음주운전으로 면허 취소됐지만 구속조치를 취할 정도의 처벌을 받은 게 아니어서 당장 하차시킬 계획은 없다. 내부적으로 출연자 규제 심사위원회를 거쳐 판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엄기준 측도 “엄기준씨가 깊이 반성하고 있으며 드라마 촬영도 계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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