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트위터 스타.”
최근 개봉한 영화 ‘7광구’에서 해준 역으로 열연한 하지원(33)이 최근 트위터에 입문해 폭발적으로 팔로워가 늘고 있다.
지난 7일 트위터에 가입한 하지원은 3일만에 1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12일 오전 2만명에 달하는 1만8800여명의 팔로워를 갖게 됐다. ‘7광구’로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라는 애칭을 얻게 된 하지원에게 이들은 “‘7광구’ 대박나세요” . “여기서 보니 더 반가운 사람” 등 격려의 인사로 반겼다.
트위터에 가입한 직후 무대 인사를 다니는 와중에도 매일 자신의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지난 10일에는 90도 각도로 꺾인 채 올린 프로필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초보자답게 “몇 번의 시도끝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리면 세워지지 않을까해서 올렸는데 사진은 그냥 누웠다”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트위터 사용자들은 “사진 너무 예쁘다”. “그림판에서 회전한 후 저장하면 된다”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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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한 영화 ‘7광구’에서 해준 역으로 열연한 하지원(33)이 최근 트위터에 입문해 폭발적으로 팔로워가 늘고 있다.
지난 7일 트위터에 가입한 하지원은 3일만에 1만명을 돌파한 데 이어 12일 오전 2만명에 달하는 1만8800여명의 팔로워를 갖게 됐다. ‘7광구’로 한국의 안젤리나 졸리라는 애칭을 얻게 된 하지원에게 이들은 “‘7광구’ 대박나세요” . “여기서 보니 더 반가운 사람” 등 격려의 인사로 반겼다.
트위터에 가입한 직후 무대 인사를 다니는 와중에도 매일 자신의 소식을 전하는 가운데 지난 10일에는 90도 각도로 꺾인 채 올린 프로필 사진으로 눈길을 끌었다. 트위터 초보자답게 “몇 번의 시도끝에 누워있는 사진을 올리면 세워지지 않을까해서 올렸는데 사진은 그냥 누웠다”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트위터 사용자들은 “사진 너무 예쁘다”. “그림판에서 회전한 후 저장하면 된다”는 등의 댓글로 호응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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