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에 이어 나영석 PD도 ‘1박2일’을 떠날까?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1박2일’을 연출해 온 나영석 PD가 이달 말 tvN·엠넷 등의 케이블·위성채널을 보유한 MPP CJ E&M으로 이적한다고 16일 연예전문지들이 잇따라 보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나 PD의 대우는 방송계 최고인 것으로 알려졌다. CJ로 이적한 지상파 스타 PD들이 20억∼30억원대의 이적료를 받은 것으로 볼 때 ’20억+α’ 대우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
매체들은 이어 나 PD가 지난 4월 CJ로 이적한 이명한 전 KBS PD와 손잡고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PD는 ‘1박2일’을 처음 기획했다.
한편 KBS는 ‘1박2일’에 하차 의사를 밝힌 강호동을 설득 중이지만 잔류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KBS-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1박2일’을 연출해 온 나영석 PD가 이달 말 tvN·엠넷 등의 케이블·위성채널을 보유한 MPP CJ E&M으로 이적한다고 16일 연예전문지들이 잇따라 보도했다.
이들 보도에 따르면 나 PD의 대우는 방송계 최고인 것으로 알려졌다. CJ로 이적한 지상파 스타 PD들이 20억∼30억원대의 이적료를 받은 것으로 볼 때 ’20억+α’ 대우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것.
매체들은 이어 나 PD가 지난 4월 CJ로 이적한 이명한 전 KBS PD와 손잡고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 PD는 ‘1박2일’을 처음 기획했다.
한편 KBS는 ‘1박2일’에 하차 의사를 밝힌 강호동을 설득 중이지만 잔류 가능성은 희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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