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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향기’ 이동욱, 연인 위한 목숨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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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동욱(30) 목숨 건 사랑으로 현빈의 빈 자리를 메웠다.


지난 6월 제대 후 첫 작품인 SBS ‘여인의 향기’로 인기몰이 중인 이동욱은 28일 방송에서 김선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바치는 모습으로 안방팬들의 가슴에 큰 파장을 안겼다. 시한부 판정으로 결혼은 꿈도 못 꾸는 이연재(김선아)가 절친한 친구의 결혼식 후 넋이 나간채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차에 치일 위기를 맞지만. 먼 발치에서 연재를 지켜보던 강지욱(이동욱)이 연재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차로 연재를 향해 달려오는 차를 그대로 들이받아 차를 멈춰세웠다.

또 머리에 피를 흘리며 쓰러지는 것으로 이날 방송이 끝나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사랑하는 여인을 살리려고 목숨을 건 지욱의 사랑에 여성팬들이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올초 SBS‘시크릿가든’에서 길라임(하지원)을 살리기 위해 비 속으로 질주했던 김주원(현빈)의 모습에 이어 목숨 바친 사랑에 팬들이 뜨겁게 반응하고 있는 것. 팬들은 인터넷 게시판과 SNS 등을 통해서 “지욱이 교통사고를 당하다니 정말 충격적이네요”.“설마 이대로 죽는 건 아니겠죠”.“전혀 생각지 못했던 반전이네요”. “엇갈린 두 사람의 행보가 너무 마음 아파요”. “지욱이 깨어나 두 사람이 사랑할 수 있게 되기를”. “여인의 향기 보다가 실신 직전으로 통곡. 이동욱만 봐도 눈물이 난다” 등 이날 장면에 대한 소감을 쏟아냈다.

돌아온 로맨틱코미디 퀸 김선아의 안정된 연기와 조화를 이룬 이동욱의 절절한 사랑연기는 ‘여인의 향기’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기도 하다. ‘여인의 향기’는 27일 전국시청률 18.8%(AGB닐슨미디어리서치 기준)로 자체 최고기록을 세운데 이어 이날도 18.8%로 20%를 눈앞에 두고 있다.

조성경기자 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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