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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아저씨’로 중국, 일본팬 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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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 원빈(34)이 ‘아저씨’로 중국과 일본 시장을 동시 공략한다.


▲ 원빈
국내에서 624만 관객을 동원한 2010년 최고 흥행영화 ‘아저씨’(이정범 감독)가 다음달 중국과 일본에서 대규모로 개봉한다. 이에 맞춰 원빈이 현지 인터뷰및 각종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어서 원빈 열풍이 예고되고 있다.

‘아저씨’는 9월16일 중국 전역의 4000여개 스크린에서 중국 관객들을 만난다. 수입영화 쿼터제와 엄격한 심의제로 진입장벽이 높은 중국시장에서 올해 한국영화로는 처음 개봉한다. 중국의 황금 연휴인 중추절과 국경절이 있는 가을 성수기 시즌 개봉인데다 기존에 중국시장에 선보인 멜로나 로맨틱코미디가 아닌 액션 장르의 한국영화라 주목된다. 특히 관영배급사인 차이나필름그룹이 이례적으로 먼저 영화 ‘아저씨’에 대한 호감을 표해 수입이 결정됐다. 원빈은 중국 개봉에 맞춰 현지에서 대규모 기자회견과 무대인사 등에 참여할 예정이다.

다음날인 9월17일에는 일본에서 80~100개관 대규모로 ‘아저씨’가 개봉된다. 일본 3대 메이저 배급사인 도에이사가 “보기드물게 스타일리시한 액션영화”라고 호평하며 처음 수입을 결정한 외화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이정범 감독과 원빈. 김새론은 이번주 일본에서 기자간담회와 시사회. 무대인사 등에 참여한다. 앞서 ‘아저씨’는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주요 유럽국가와 미국. 중남미에까지 판매된 바 있어 이번 중국. 일본 개봉으로 전 세계에 한국 영화를 알릴 것으로 보인다.

남헤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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