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28일
지난 17일 개봉한 미국 할리우드 영화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은 516개 관에서 49만 5153명(24.3%)을 모아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78만 7984명. 한국 스릴러 영화 ‘블라인드’는 418개 관에서 25만 7752명(12.6%)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86만 3506명을 기록하며 3위를 차지했다.
한국 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13만 7657명)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개구쟁이 스머프’(11만 1292명)는 각각 4, 5위를 차지했다. 인도 영화 ‘세 얼간이’는 194개 관에서 4만 7187명(2.3%)을 동원해 6위에 올랐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