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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측근 “도박설, 3년 전 부터 파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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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의 정선 카지노 출입 소문은 몇년 전부터 파다했다.”


▲ 심형래
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53)이 임금체불. 재산 압류 등으로 사실상 파산소문이 퍼지며 사면초가에 몰린 가운데 새롭게 대두된 도박설에 대한 측근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있다.

현재까지 아무런 공식발표를 하지 않아 심형래의 거취에 대한 궁금증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심형래와 친분이 있는 중견연예인 A씨는 “심형래의 도박설은 새삼스러운게 아니다. 그러나 사실여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A씨는 1일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심 감독이 정선 카지노에 출입한다는 소문은 3년전부터 나돌기 시작했다”면서 “당시 출입하는 사람들을 통해 소문이 났고. 업계에 번졌다. 왜 뒤늦게 카지노 이야기가 나왔는지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A씨는 “그렇다면 실제로 도박을 했다는 얘기냐”는 질문에는 “잘 모르겠다”고 말을 아꼈다. 이어 “심 감독은 제작자 B씨와 오랜 세월 함께 일했고 가깝게 지냈는데. B씨 역시 업계 관계자들 사이에 유명한 도박꾼으로 소문이 자자했다. 두 사람이 함께 다니다보니 그런 소문이 났을 가능성도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심형래의 팬카페 운영진은 지난 달 30일 카페 폐쇄를 알리면서 “최근 회사에서 나오신 감독님 가장 최측근 직원에게 확인한 내용이다. 개인적으로 카지노를 가신 것까지는 확인 못한다고 하셨지만. 회사돈으로 도박을 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라고 한다. 또 카지노에선 연예인이 억대의 도박을 하면 추적이 들어오고 법률적으로 제재가 가해지는 걸로 알고 있다”며 심형래에 대한 지지를 보였다.

이에 대해 심형래는 지난달 31일 SBS‘8뉴스’와의 통화에서 “음해성 말들이 너무 많이 나온다. 나중에 얘기해주겠다”고만 말해 의혹을 키우고 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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