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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4일 경찰조사 받아…7일 미국 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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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연습 중 소속사 자회사의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한 가수 임재범이 4일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 임재범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임재범은 4일 경찰서에 출두해 피고소인 조사를 받았다. 임재범은 고소인인 김모(28)씨가 고소장에서 진술한 내용의 사실관계 여부를 확인하는 조사를 받기 위해 이날 경찰서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임재범에 대한 기소여부를 놓고 고민중이다. 지난달 24일 임재범의 소속사측은 “임재범과 고소인인 김모씨가 합의했다”고 알렸지만 합의에 앞서 고소장을 제출한 김모씨가 전치 3주의 진단서를 제출했고 이에 임재범에게 상해죄가 적용될 경우 무혐의로 사건을 종결하기는 어렵다는 게 경찰의 입장이다. 단 경찰이 폭행죄를 적용할 경우 합의에 의해 고소가 취하돼 사건이 종료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모씨는 지난 7월29일 소속사의 사무실에서 작업중 콘서트 연습 중이던 임재범에게 “시끄러우니 볼륨을 줄여달라”고 요청을 했다가 임재범과 경호원 등 3명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지난달 20일 경찰에 임재범을 고소했다.

한편 임재범은 MBC ‘우리들의 일밤’의 새 코너 ‘바람에 실려’촬영차 7일 미국으로 출국한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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