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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바람에 실려’ 촬영 차 美 출국…”의욕 충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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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재범이 방송 촬영 차 미국으로 출국했다. 폭행 사건에 연루된 이후 모습을 드러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임재범은 7일 오후 5시 5분 UA 892편을 통해 미국 보스턴으로 출국했다. 새롭게 시작하는 MBC ‘일밤’의 새 음악프로그램 ‘바람에 실려’ 현지 로케를 위해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표정도 밝았다. 임재범은 비행 수속을 진행하는 동안 스태프들과 여유있게 대화를 나누며 진지한 표정을 보였다. 스스럼없이 자신의 커피를 나눠주는 친근한 모습도 엿볼 수 있었다. 또 잠시이지만 악기를 연주하며 음악적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촬영에도 의욕적으로 임했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임재범이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굉장히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면서 “맏형으로써 분위기를 주도하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

이날 임재범은 세련된 패션 감각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트레이드 마크가 된 사파리 모자에 터프한 느낌의 반바지와 카디건을 매치해 시민들의 시선을 끌었다. 노랗게 염색한 헤어와 맞춘 듯한 노란색 트레킹화도 돋보였다.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공항에 몰린 시민들은 깜짝 등장한 임재범에게서 눈길를 떼지 못했다. 몇몇 시민들은 “노래를 듣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임재범도 팬들과 눈을 맞추며 밝은 표정으로 여행을 앞둔 설레임을 드러냈다.

’집드림’ 후속으로 방송되는 ‘바람에 실려’는 임재범을 비롯해 김영호, 이준혁, 지상렬, 하광훈, 이호준 등이 출연하며 미국 서부와 남부를 중심으로 곳곳을 방문하며 음악을 만들고 공연을 하는 새로운 형식의 로드 뮤직 버라이어티다.

이현경 기자 hk0202@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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