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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태지 이번엔 ‘복비’ 소송, 부동산 중개수수료 7천만원 미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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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대통령’ 서태지(39, 본명 정현철)에게 2011년은 ‘소송의 해’,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서태지는 지난 4월 배우 이지아와 소송 중 혼인관계 사실이 드러나 큰 파장을 일으켰고, 서로 합의 하에 잠잠해지는가 싶더니 또다시 법정공방을 벌이게 됐다. 서태지 소유 부동산 임대계약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 서태지


7일 서울중앙지법에 따르면 서태지는 서울 서초구 잠원동에서 공인중개사사무소를 운영하는 김모씨에게 부동산 임대계약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소장을 통해 “중개에 따라 부동산 임대계약이 성사됐음에도 수수료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서태지와 변모씨를 상대로 중개수수료 청구소송을 제기했다.

김씨는 중개 적정 수수료로 7290만원 지급을 요구하고 있다. 김씨는 소장을 통해 “지난 3월 ‘병원을 운영할 건물을 통째로 빌리고 싶다’는 변씨 의뢰로 서태지 작업실이 있는 논현동 빌딩을 소개시켜줬다”며 “임대계약 체결을 위해 노력했지만 변씨와 서태지 건물 관리인 최모씨는 나를 배제한 채 계약을 체결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김씨가 건물의 실소유주인 서태지에게 소송을 건 데 대해 서태지컴퍼니 측은 “빌딩을 관리하고 있던 실무 관계자를 통해서 사실 확인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좀 더 알아봐야 할 것 같다”고 일축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부동산을 통해 건물을 임대·매매할 경우 소유주 및 임대인 혹은 매입자 양측 모두 부동산 중개 수수료를 지불하고 있다.

문다영 기자 dymoon@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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