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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탈세의혹 이어 평창 땅투자로 구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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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MC’ 강호동(41)이 탈세의혹에 이어 강원도 평창의 땅 투자로 구설에 올랐다.

최근 탈세 의혹이 일자 잠정 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은 2018년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강원도 평창군 일대에 20억여원의 토지를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매체는 강호동이 2009년과 지난 7월 두 차례에 걸쳐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 용산리 일대의 토지 2만여㎟를 20억여원에 매입했다고 20일 보도했다.


▲ 강호동
강호동이 산 땅은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인 알펜시아리조트 바로 옆에 위치해 있다. 현재 개발행위 허가제한지역 및 토지거래계약에 관한 허가구역으로 묶여있다.

현지의 H중개업소 관계자는 21일 스포츠서울과의 통화에서 “강호동이 이 일대의 땅을 산 건 알 만한 사람은 다 안다”면서 “해당 토지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에 포함돼 단기에 사고 팔 수 없어 단기적인 시세차익 때문에 산 건 아닌 걸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강호동이 투자 전망이 밝은 평창의 땅을 거액에 구입했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일부 네티즌들은 “방송에서와 너무나 다른 모습에 실망스럽다”. “투자가 아니라 투기” 라며 비난했다. 그러나 “누가 사도 어차피 오를 땅값이다. 불법적으로 산 것도 아니고 허가까지 난 상태의 땅인데 어째서 투기냐”. “연예인은 땅 사면 안되냐”며 옹호하는 입장도 있어 팽팽하게 맞섰다.

이에 대해 강호동의 소속사 관계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목적으로 평창 일대의 땅을 샀다”면서 “당장의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가 아니라 투자”라고 강조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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