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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삐에로’ KBS 심의 부적격…이수만 인신공격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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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의 노래 ‘삐에로’가 KBS 가요 심의에서 부적격 판정을 받았다.

KBS는 28일 오후 홈페이지에 가요 심의 결과를 올렸다. 많은 가수들의 노래가 적격 판정을 받은 가운데 JYJ 앨범의 수록곡 ‘삐에로’와 ‘미션’이 부적격 판정을 받아 팬들 사이에서 이슈로 떠올랐다.


▲ KBS 홈페이지 캡처


KBS는 ‘삐에로’의 부적격 결과에 대해 ‘개인에 대한 인신 공격’을 근거로 제시했다. 노래 가사 중 ‘제대로 p.s.m’이 ‘President. 이수만’을 뜻한다며 특정 개인을 향한 개인적 원한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즉 JYJ가 자신과 소송 중인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사장에 대한 인신 공격성 가사를 의도적으로 넣었다고 풀이한 것이다.

이 같은 소식을 들은 팬들은 일제히 KBS를 향해 질타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타 방송사에서는 심의를 통과했지만 KBS에서만 부적격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일부 네티즌은 JYJ의 방송 출연을 꺼리는 KBS가 의도적으로 부적격 판정을 내린 것 아니냐는 의혹까지 제기했다.

JYJ의 또 다른 곡 ‘미션’은 욕설 가사 때문에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JYJ의 멤버 김재중(25)은 2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상상은 자유지 인간이니까. 어떤 부류 인간의 상상인지, 어떤 그림이 나올지 궁금하구나 보스 파이팅! 앨범 파이팅!”이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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