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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한달간 ‘라디오데이즈’ 기획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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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의 르네상스기였던 1960년대에는 라디오 연속극을 영화로 만드는 경우가 많았다. 신상옥 감독의 대표작 ‘로맨스 빠빠’(1960)도 동명의 라디오 연속극을 스크린으로 옮긴 작품이다. 한국영상자료원은 10월 한 달 동안 온라인 VOD사이트(www.kmdb.or.kr/vod)를 통해 ‘라디오데이즈’ 기획전을 연다. 방송극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 10편을 무료로 상영하는 자리다.

사극 멜로물 ‘강화도령’(1963)을 비롯해 김기덕 감독의 역사 드라마 ‘현해탄은 알고 있다’(1961), 시시콜콜한 가족 이야기로 안방 청취자를 사로잡았던 이봉래 감독의 ‘새댁’(1962), 밤마다 걸려 오는 괴전화를 모티프로 한 고영남 감독의 범죄 스릴러 ‘백장미’(1969) 등을 볼 수 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20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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