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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pd “7집 신곡 故스티브 잡스에 바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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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pd(본명 조중훈.35)가 최근 세상을 뜬 애플의 창업주 스티브 잡스에게 신곡을 헌정한다고 소속사가 10일 밝혔다.


▲ 가수 조pd


10일 소속사에 따르면 애플 컴퓨터로 작곡하며 음악에 입문한 조pd는 오는 12일 온라인에 공개할 7집의 타이틀곡 ‘패밀리 맨’을 잡스의 죽음을 애도하는 헌정곡으로 발표한다.

’패밀리 맨’은 삶과 죽음 등 운명에 대한 이야기가 노랫말에 담겼다.

마치 잡스를 연상시키듯 ‘…참하게 살다가도 암으로 죽는 삶을 나대지 않고, 열정적으로 살았단 평가받고 싶은 맘’이란 구절이 포함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조pd는 음악 활동 속에서 많은 직업군을 접하며 사람들의 인생은 분야를 막론하고 크게 다르지 않은 사이클이 있다는 걸 깨닫고 그 내용을 ‘패밀리 맨’ 가사에 담았다”며 “인류의 발전에 공헌한 잡스가 직업과 분야를 막론하고 많은 이들의 멘토가 됐기에 그의 죽음을 애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조pd는 1998년 PC통신 나우누리 신인가수방에 자신의 음악 파일을 올린 것이 화제가 돼 ‘온라인 스타’로 데뷔한 가수다.

이 관계자는 “조pd는 인터넷에 음악을 발표하며 당시 크게 화제가 됐다”며 “데뷔 시절 곡 작업을 하던 애플 컴퓨터를 지금도 사무실에 보관하고 있을 만큼 애플 제품 마니아”라고 덧붙였다.

조pd의 7집에는 30여 곡이 담기며 오프라인에서는 오는 13일 발매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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