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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록밴드 스톤로지스 재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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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곡 작업 중…내년 6월 콘서트

영국 록밴드 스톤로지스(Stone Roses)가 해체 15년 만에 재결합을 선언했다.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스톤로지스는 18일 영국 런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새로운 곡을 작업 중”이라며 재결합을 발표했다.



1989년 데뷔 앨범을 내고 세계적 인기를 누렸던 스톤로지스는 내부 갈등과 법적 분쟁 끝에 1996년 해체를 선언했다. 이후 4명의 멤버는 개별적으로 활동해왔으며 수년동안 재결합 가능성을 일축해왔다.

이들은 그러나 최근 베이시스트 매니의 모친 장례식에서 한자리에 모인 것을 계기로 재결합을 추진하게 됐다.

매니는 “우리 네명이 한 방에 모였을 때 마술 같은 일이 일어났다”면서 “다시 뭉치게 된 것은 매우 아름다운 일”이라고 말했다. 기타리스트 존 스콰이어도 보컬 이안 브라운과 우연히 마주친 순간 “모든 것이 변했다”면서 “마치 15년 전이 어제처럼 느껴졌다”고 전했다.

스톤로지스는 그들의 고향인 맨체스터의 히튼파크에서 내년 6월 29~30일 공연할 예정이며 이후 세계 투어도 계획하고 있다.

브라운은 재결성이 얼마나 유지될지 묻는 질문에 “우리가 할 수 있는 한 오래갈 것”이라고 답했다.

스톤로지스가 2013년 영국 록페스티벌인 글래스톤베리에 헤드라이너(주요 출연진)로 설 것이라는 소문도 돌고 있으나 아직 성사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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