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일간지 1면 장식… K팝 위용 과시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24일 “23일(이하 현지시간) 자 뉴욕데일리뉴스가 1면에 ‘어택 오브 더 K팝 스타’(K팝 스타의 공략)라는 헤드라인과 함께 소녀시대의 사진을 게재하고 멤버 티파니의 인터뷰와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공연을 중심으로 한 K팝 특집 기사를 다뤘다.”고 소개했다.
▲ 이날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공연에는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등이 무대를 꾸몄으며 1만 5000명의 관객이 환호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
또한 신문은 소녀시대를 일본 차트를 비롯한 아시아 차트 정상에 오르며 대활약을 펼친 그룹으로 소개하며 이러한 활약이 미국 유니버설뮤직과 산하 레이블인 인터스코프 레코즈의 주목을 끌었다고 말했다.
소녀시대는 23일 뉴욕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 SM 가수들의 합동 공연인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에 참여해 ‘더 보이즈’의 영어 버전을 라이브로 처음 공개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