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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러블 메이커, 춤으로 진짜 트러블 메이커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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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섹시’현아(19)가 또 다시 춤으로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키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 포미닛 현아, 비스트 현승 혼성 듀오 ‘트러블 메이커’
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같은 소속사에 몸담고 있는 포미닛의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의 유닛인 트러블 메이커가 최근 내놓은 신곡 ‘트러블 메이커’가 방송에서 선보인 ‘끈적한’ 안무로 인해 네티즌들 사이에서 갑론을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트러블 메이커는 4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파격적인 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장현승이 현아의 허벅지쪽으로 손을 가져가는가 하면 서로의 힙을 터치하는 등 과감한 스킨십이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말 싱가포르에서 열린 ‘2011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화제가 된 현아와 장현승의 키스 퍼포먼스 못지않게 아슬아슬했다는 것이 팬들의 반응. 이보다 더한 것은 백댄서들의 춤이었다. 트러블 메이커의 무대에 함께 오른 백댄서들은 가수들보다 훨씬 수위가 센 동작의 안무를 선보이면서 많은 네티즌의 우려를 샀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지상파 방송무대의 안무로서는 수위가 높다”, “여성가족부가 이번에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백댄서들의 안무가 특히 좀 민망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또다른 팬들은 “그냥 퍼포먼스로 보면 된다”, “외국에서는 훨씬 더 심한 춤도 춘다”며 옹호의 의견도 내세웠다.


현아가 춤으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린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올 여름 현아가 발표한 솔로곡 ‘버블팝’의 안무 중 골반을 돌리는 동작 등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선정성 문제를 지적받았고 이에 지상파 방송3사가 안무의 수정을 요구하자 소속사측은 “이 안무는 핵심동작으로 수정할 수 없다”는 뜻을 밝히면서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또 앞서 현아가 속한 그룹 포미닛이 발표한 ‘거울아 거울아’의 안무 중 무릎을 꿇고 다리를 오므렸다 폈는 동작 등이 선정적이라는 지적을 받으면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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