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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패션왕’으로 2년만에 안방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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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득이’ 유아인(25)이 SBS 드라마 ‘패션왕’으로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유아인은 내년 3월 방송예정인 SBS 월화극 ‘패션왕’의 남자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동대문시장에서 맨 몸뚱이 하나로 세상을 개척해나가는 인물로 나온다.


▲ 유아인
‘패션왕’의 관계자들은 “‘패션왕’이 SBS ‘샐러리맨 초한지’ 후속으로 내년 3월 월화극에 편성됐고 남자 주인공 역에 유아인이 출연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최근 영화 ‘완득이’로 500만 관객을 동원해 연기력과 흥행력을 입증했다. 여세를 몰아 지난해 KBS2 ‘성균관 스캔들’ 이후 2년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와 자신만의 자유분방한 개성넘치는 매력을 발산하게 됐다. 연기력과 흥행력을 겸비한 몇 안되는 20대 배우로 ‘패션왕’ 외에도 내년에 방송할 트렌디드라마. 사극. 멜로 등 각종 드라마와 영화 출연제의가 쏟아지고 있다.

‘패션왕’은 ‘사랑을 그대 품안에’.‘별은 내 가슴에’.‘발리에서 생긴 일’.‘신입사원’ 등을 집필한 이선미 작가가 집필하고 이관희프로덕션에서 제작한다. 유아인의 상대역으로 SBS ‘뿌리깊은 나무’에 출연중인 신세경이 물망에 올라있다.

한편 유아인이 김윤석과 호흡을 맞춘 영화 ‘완득이’가 내년 2월에 열리는 제6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부문에 초청됐다고 이 영화의 배급사 CJ E&M이 15일 밝혔다. 제너레이션 부문은 어린이 섹션인 케이프러스와 청소년 경쟁부문인 포틴플러스가 통합된 섹션으로. 한국영화로는 이해영 감독의 ‘천하장사 마돈나’(2007)가 초청된 바 있다. 베를린영화제 측은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와 보편적인 주제를 담은 점을 높이 사 ‘완득이’를 초청했다고 전했다. 지난 10월 개봉한 ‘완득이’는 현재까지 527만 명을 모으며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최종병기 활’(745만명). ‘써니’(737만명)에 이어 흥행순위 3위에 올랐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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