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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연예대상, 신기록 탄생 얼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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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연예대상, 신기록 탄생 얼마나?’

누가 트로피를 들어올려도 예능역사의 한 획을 긋는 사건이다. 올한해 예능을 결산하는 연예대상 시상식이 24일 KBS를 시작으로 29일 MBC, 30일 SBS까지 줄개봉을 앞두고 있다. 국민 MC 강호동의 잠정은퇴로 올해 연예대상은 어느 해보다 이변의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원한 1인자’ 유재석(39), ‘달인’ 김병만(36), ‘황제돌’ 이승기(24)까지 시청자들의 지지를 한몸에 업은 예능인들이 대상을 받게 될 경우 저마다 지상파 방송사 연예대상 시상식의 신기록을 달성하게 돼 어느 해 보다 관심이 뜨겁다.


▲ 유재석
◇유재석, 역대 최다 8번째 트로피를 향해 런(RUN)!

유재석은 지난해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면서 대선배 이경규와 역대최다(7회) 수상 동률을 이뤘다. MBC에서만 4회, KBS와 SBS에서 각각 1회, 2회 수상경력을 가진 자타공인 국내 최고 MC다. 올해 연예대상 역시 3사 전체에서 강력한 대상 후보다.

제2의 친정격인 MBC ‘무한도전’이 건재를 과시하고 있고,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출범 1년여만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며 안착했다. KBS2 ‘해피투게더3’ 역시 강력한 경쟁자인 MBC ‘주병진의 토크콘서트’를 따돌리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유재석이 1개 이상의 트로피만 받아도 역대 대상 최다수상 신화의 주인공이 된다.

◇’달인’ 김병만, 3전4기 도전!

후보로만 4년째. 만년 후보 김병만은 4번째 KBS연예대상에 도전한다. 우직한 ‘달인’의 도전에 수상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 3전4기만의 결과라는 점에서 수상에 대한 관심도 비상하다.

오랜 무명생활을 거쳤던 김병만은 KBS2 ‘개그콘서트-달인’을 3년11개월동안 이끌며 슬랩스틱 개그의 새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버라이어티까지 진출해 SBS’일요일이 좋다-키스 앤 크라이’, SBS’정글의 법칙’에서도 맹활약을 보이는 한편, KBS2’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에서는 희귀동물 조련사로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이승기, 역대 최연소 남자 대상?

만능 엔터테이너 이승기의 수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승기는 올하반기 강호동의 은퇴라는 이변속에 맹활약하며 KBS와 SBS의 대상후보에 올라있다.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SBS ‘강심장’을 통해 차세대 국민MC로서의 무한 잠재력을 알린만큼 수상가능성도 커졌다.

이승기가 연예대상을 수상하게 되면 역대 최연소 대상 수상자가 된다. 남녀 통틀어 역대 최연소 수상의 주인공은 박경림(32)이다. 22세에 ‘2001 MBC방송연예대상’에서 대상을 거머쥐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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