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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엄마 배우 이영애가 변치않은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는 9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봄, 눈’ VIP시사회에 참석해 출산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쌍둥이엄마 배우 이영애가 변치않은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는 9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봄, 눈’ VIP시사회에 참석해 출산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여전히 눈부시다. 쌍둥이엄마 배우 이영애가 변치않은 미모를 뽐냈다.

이영애는 9일 오후 서울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봄, 눈’ VIP시사회에 참석해 출산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영애의 이번 나들이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윤석화가 25년만에 주연한 영화 시사회를 관람하기 위해서였다.

이영애는 자연스럽게 묶은 머리에 가죽 재킷을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여전히 뽀얗고 윤기나는 피부는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라 현장에 모인 사람들의 찬사가 쏟아졌다.

영화 관계자는 “이영애가 윤석화씨의 초대로 시사회에 왔다”면서 “영화 시작 전 두 사람이 다정한 대화를 나누는 모습이 정겨웠다”고 귀띔했다.

한편, 윤석화외 이경영 등이 출연하는 ‘봄, 눈’은 암으로 시한부 삶을 사는 어머니가 마지막길을 떠나기 전 가족과 함께 애틋한 정을 나눈다는 내용으로 4월26일 개봉한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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