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en

  • 전체
  • 방송
  • 뮤직
  • 영화
  • 스타인터뷰
  • 해외연예

‘우결’ 측, “‘우결’ 폐지 아니다”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파업 11주차 MBC, ‘우결’ 폐지설 흘러나와 혼란 가중

“폐지는 사실과 다르다. ‘우결’은 계속된다.”



파업 11주차에 접어든 MBC가 4년 장수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의 폐지를 논의 중이라는 소식에 담당PD와 CP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권석CP는 12일 노컷뉴스와 통화에서 “‘우리 결혼했어요’의 폐지설은 사실이 아니다. 파업 여파로 일부 고위 관계자들 사이에서 언급됐을 수는 있겠지만 예능 본부 내에서는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다”라고 잘라 말했다.

‘우리 결혼했어요’의 연출자 김준현PD 역시 “MBC가 인터넷 방송국도 아닌데 설마 담당PD와 시청자들에게 고지도 안하고 프로그램을 폐지하겠나”라며 “자회사 대체 프로그램이 편성되는 과정에서 오해가 생긴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앞서 방송가에는 파업 11주차에 들어선 MBC가 토요 인기 예능 프로그램인 ‘우리 결혼했어요’를 담당 PD에게 고지 안한 채 폐지하고 14일부터 자회사인 MBC뮤직의 예능 프로그램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을 방송한다는 소문이 돌아 충격을 안겼다.

특히 MBC 편성국 내부에서 ‘우결’의 폐지설이 언급되면서 자회사인 MBC뮤직 측 역시 이를 기정사실로 알고 있어 혼란이 가중됐다.

지난 2008년 첫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는 가상 스타커플들의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보여주는 결혼버라이어티물로 특히 해외에서 높은 인기를 누린 효자 프로그램이다. 현재 MBC 노동조합의 총파업 여파로 결방되고 있으며 14일부터는 MBC뮤직 ‘그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이 방송된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노컷뉴스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