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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2’ 이렇게 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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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가 경연 방식과 기본 규칙을 확 바꿨다.

김영희(52) PD가 다시 전권을 잡았다.

▲ 김영희 PD
우선, 7명에서 12명으로 출연 가수 숫자를 늘렸다. 한 달에 한 명 씩 우승자와 아쉬운 무대를 선보인 가수가 프로그램을 떠난다.

출연자 12명이 2주에 걸쳐 경연하고, 2차례 경연 후 우승자와 탈락자가 가려진다. ‘이달의 가수’로 선정된 출연자는 12월 ‘올해의 가수’ 선정 무대를 준비하게 된다. 12월 한 달 동안은 월별 우승자들이 모여 ‘나가수2’를 결산하는 화려한 축전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시즌은 생방송으로 치른다. ‘나가수’는 가수들의 부담과 음질저하 등을 이유로 녹화방송을 했다.

동시에 평가방식도 변했다. 현장에서 노래를 듣는 500명의 청중평가단만이 가수들의 생사 여탈권을 쥔 ‘나가수’와 다르다. ‘나가수2’는 현장 평가단과 시청자 평가단이 동시에 투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췄다.

김 PD는 “가수들과 음향 관계자들을 설득해 과감하게 생방송 무대를 선보이기로 했다”며 “’나가수’는 생방송 무대도 다르다는 것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했다. “음질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 정규 방송 처음으로 생방송 이틀 전에 세트를 짓고 하루 전에 모든 조명과 악기 세팅을 마친 후 음악 리허설을 할 계획이다. 세트만 해도 ‘나가수’의 네 배, 음향에 3배 정도의 제작비를 썼다”고 밝혔다.

한편, ‘나가수2’는 29일 ‘우리들의 일밤’ 제2부로 방송된다. 첫회는 경연이 아닌 오프닝 쇼 형태다. 12명의 가수들이 각자 자신이 선곡한 곡을 들고 무대에 오른다. 본격적인 경연은 5월6일 출발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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