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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우려먹기에 시청자 외면 ‘1위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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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이 KBS 파업 여파로 다소 무리수를 둔 것이 시청률 하락으로 이어졌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1박2일’은 19.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8일 기록했던 21.8%보다 2.6%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1박2일’은 전남 강진에서 펼쳐진 김종민과 여섯 멤버들의 추격전 2탄이 그려졌다. 하지만 김종민의 자살과 성시경이 어르신들과 노래를 부르게 된 과정 등이 자막으로만 처리되는 등 어설픈 편집이 재미를 반감시켰다.

방송분량 늘리기도 원성을 샀다. 지난주 방송을 평소의 두 배에 가까울 정도로 길게 보여줬고 예고에서는 전남강진 3편이 예고됐다. ‘1박2일’은 대개 한 번 촬영으로 2회분이 방송돼왔던 터다. 최재형PD가 파업에 동참하며 정상적인 촬영이 이뤄지지 않자 방송사 측이 ‘버티기 모드’에 돌입했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조성숙PD가 파업에 동참한 ‘남자의 자격’ 역시 이날 신화특집 세 번째 편이 방송됐다. 두 프로그램이 예전 같지 않은 모습을 보이며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은 14.1%를 기록했다. 지난 8일 방송분(15.8%)보다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반면 ‘일요일이 좋다’는 ‘런닝맨’과 ‘K팝스타’의 고른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 13,8%를 기록하며 ‘해피선데이’를 0.3% 차이로 추격했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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