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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가수다 ‘2’의 첫 선택, 이수영·이은미·JK김동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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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영(33)이 MBC TV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2’의 A팀 중 ‘최고의 감동’ 가수로 손꼽혔다.


6일 생방송 ‘나는 가수다’ 시즌2는 ‘네티즌 추천곡’을 주제로 록그룹 ‘백두산’, 이은미(46), 박미경(47), JK김동욱(37), 이영현(31), 이수영 등 A조 가수들의 경연을 선보였다.

현장평가단 점수 40% 모니터 평가단 점수 60%를 합산한 결과, 이은미 이수영 JK김동욱이 ‘나는 가수다2’ A팀 ‘5월의 가수전’에 진출하게 됐다.

이은미는 박효신(31)의 ‘좋은사람’을 불러 가장 먼저 상위 3명에 이름을 올렸다. “똑같은 노랫말과 멜로디인데 ‘이은미가 부르니까 이런 느낌이구나’라고 느낄 수 있는 무대였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무대에 섰다. 노래가 끝나자 방청객들은 기립박수를 쳤다.

이수영은 “가만히 숨만 쉬어도 죽을 것 같다. 멘털이 붕괴되는 것 같다”고 긴장한 채 이선희(48)의 ‘인연’을 불렀다. 이은미는 “저런 분이 어떻게 3년이나 무대를 떠나 있었는지 모르겠다”고 칭찬했다.

JK김동욱은 강산에(47)의 ‘명태’를 불렀다. “박수를 칠 수 있는 펑크한 무대를 만들어보겠다”면서 랩과 노래를 잘 버무렸다. “무대를 즐겼다. 후회는 남지 않는다”며 만족스러워했다. “무대에서 함께 즐기는 모습이 너무 좋았다. 감사드린다”는 평과 함께 톱3 가운데 마지막으로 호명됐다.

’백두산’, 박미경, 이영현은 ‘고별 가수전’ 무대행이라는 불운을 맞았다.

’백두산’은 록그룹 ‘크라잉넛’의 ‘말 달리자’로 현장평가단의 호응을 유도했다. 노래가 끝나자 박미경은 “역시 백두산 선배님이다. 최고의 선배, 무대를 뒤집어 놓으셨다”고 평했다. JK김동욱도 “연륜이 있는 ‘말달리자’였다”고 경의를 표했다.

이영현은 “정적이고 편안한 느낌으로 편곡했다. 소리만 지르는 이영현은 있을 수 없다”면서 조용필(62)의 ‘바람의 노래’를 선곡했다. “힘들 때 위로를 받은 곡이다. 조용필 선생님이 생각이 안 나도록 나만의 색깔로 준비했다”는 각오로 불렀다. ‘백두산’은 “라이벌이지만 노래를 참 잘한다. 너무 잘해…”라고 격려했다.

박미경은 “다른 사람의 노래를 잘 불러야 하는데 다른 가수에게 피해가 되지 않을까 걱정이다. 정말 잘하고 싶다”면서 R&B 듀엣 ‘에즈원’의 ‘원하고 원망하죠’를 불렀다.

’나는 가수다2’는 12명의 가수들이 2개 조로 나뉘어 격주로 경합한다. 현장평가단 500명과 모니터 평가단 500명 등 총 1000명의 평가를 거쳐 각 조 상위 3명과 하위 3명을 가른다. 3주차 ‘고별전’에서 양팀의 하위 6개팀이 경쟁, 고별가수 1개팀을 가려낸다. 4주차 ‘이달의 가수전’에서는 상위 6개팀이 실력을 겨뤄 ‘이달의 가수’를 선정한다.

13일에는 B조에 속한 김건모(44), 박상민(48), 박완규(39), 김연우(41), 그룹 ‘브라운 아이드 소울’ 정엽(35), 정인(32) 등이 생방송 경연한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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