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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이효리-양현석까지...’힐링캠프’ 섭외 노하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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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쇼 대세 ‘힐링캠프’, 스타와 시청자 동시에 잡다!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행보가 심상찮다.




올해 초 막강한 대권주자인 박근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과 문재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을 섭외하더니 최근에는 나눔의 아이콘이 된 차인표, 동물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소셜테이너 이효리, 가요계 ‘큰손’으로 우뚝 선 박진영과 양현석까지 섭외하면서 이슈의 중심에 서 있다.

특히 이들 출연자들은 대중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인 동시에, 좀처럼 개인적인 이야기를 들을 수 없던 스타들인 만큼 ‘힐링캠프’의 섭외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힐링캠프’의 총괄 책임 프로듀서를 맞고 있는 최영인 CP는 “‘힐링캠프’에 출연하는 스타들은 보통 두달에서 석달 동안 꾸준히 접촉해 성사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며 “전화나 이메일은 물론이고, 스타의 팬사인회나 행사에 가는 등 자주 얼굴을 비춘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최 CP가 꼽은 ‘힐링캠프’의 섭외 비결은 앞선 출연자들이 길을 잘 닦아 놓았기 때문이라고.

“다른 출연자들을 통해 ‘힐링캠프’의 긍정적 이미지가 어느 정도 자리를 잡았고, 여기에 나가면 편안하게 자기의 이야기를 할 수 있다는 신뢰가 쌓이면서 섭외가 좀 더 용이해졌다. 출연자들은 게스트인 동시에 시청자이다 보니 다른 편들을 보고 판단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추억의 장소나 ‘힐링’을 위한 자연의 장소로 나가는 콘셉트와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으로 이뤄진 MC들의 역할도 ‘힐링캠프’의 문을 두드리는 역할을 한다. 일상의 딱딱한 분위기를 벗어나 추억의 장소로 가게 되면 게스트들은 긴장하지 않고 편안하게 토크를 이어 간다는 것.

‘타이밍’도 중요한 요소다. 최 CP는 “대중의 궁금증과 자신을 드러내고,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하는 스타들간의 타이밍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보고 싶어 하는 대중, 앞에 나서고 싶은 스타를 연결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 같은 섭외에 힘입어 현재 ‘힐링캠프’는 10% 안팍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 KBS ‘안녕하세요’를 꺾고 월요 심야 예능프로그램 중 1위로 올라섰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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