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드라마 스페셜 ‘유령’ 타이틀 촬영 스틸컷이 공개됐다.
최근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에서 ‘유령’ 타이틀 촬영이 진행됐다. 소지섭, 이연희, 곽도원 등 배우들은 한 대형 건물의 헬기장에서 촬영에 임했고 대단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날 때 이른 무더위와 구름 한 점 없는 날씨로 생각지 못한 어려움이 닥쳤다고. 하지만 배우들은 장시간의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최선을 다했다고 관계자들은 귀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과 이연희는 주연배우답게 무한대의 매력을 뽐내고 있다. 소지섭은 노타이 정장을 입고 멋진 수트맵시를 자랑했고 이연희는 깔끔한 캐주얼로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유령’은 인터넷 및 SNS의 파급력에 대한 경고를 담고 있는 사이버 수사물이다. 화려한 캐스팅, 흥미로운 스토리 등으로 방송 이전부터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옥탑방 왕세자’ 후속으로 5월 말 방송 예정이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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