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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밴드2’ 김경호, 천사표 멘토 계보 이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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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언니’ 김경호(41)가 ‘천사표 심사위원’ 계보를 잇게 될까.


▲ 김경호
스포츠서울


국내 밴드음악의 부흥을 이끌고있는 KBS2’톱밴드2’의 심사위원으로 합류한 김경호가 위기 때마다 출연자들을 구제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앞서 MBC’위대한 탄생’의 김태원, 케이블 엠넷 ‘슈퍼스타K3’의 윤미래, SBS’일요일이 좋다-K팝스타’의 보아 등 오디션프로그램에서 빼놓을 수 없는 ‘엄마’ 캐릭터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에서 김경호는 연주력에 칼날심사를 하는 김도균, 신대철, 장르 전반을 아우르는 유영석과 달리 밴드속에서 보컬의 매력과 감성에 점수를 주며 따뜻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시즌1이 밴드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마니아적인 성향이 강했다면, 김경호의 합류로 한층 다양한 색깔의 밴드가 평가를 받는 장이 마련된 것.

’톱밴드2’ 관계자는 “김도균, 신대철씨의 경우 직접 밴드를 하는 만큼 굉장히 높은 수준의 음악성을 요구한다. 연주력이 안되는 밴드에는 가차 없다. 반면 새롭게 합류한 김경호씨는 밴드 내에서 보컬의 역할과 밴드가 가진 다양한 감성과 매력을 좋아하는 편이다. 이런 부분이 결국 다양한 밴드를 발굴하는데 역할을 할 것으로 본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방송에서 설전을 펼친 김경호와 신대철의 실제 사이는 어떨까. 이 관계자는 “각자의 분야에서 오래 음악을 해온 사람들인만큼 음악적 견해가 다를 수 있다. 회를 거듭해가면서 좋아질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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