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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김남길 ‘나쁜남자’ 바람몰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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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길(31)이 일본 열도를 달구고 있는 드라마 ‘나쁜 남자’ 바람몰이에 나선다. ‘해를 품은 달’ 한가인과 함께다.
▲ 김남길


김남길은 오는 7월 제대 후 ‘나쁜 남자’ 신드롬이 불고 있는 일본을 전격 방문한다. 드라마제작사 굿스토리와 일본 NHK 자회사 ACC가 공동제작한 ‘나쁜 남자’는 2010년 5~8월 SBS를 통해 방송된뒤, 지난해 9월 일본 NHK 방송을 시작했다.

자막판과 더빙판으로 만들어진 ‘나쁜 남자’는 한국 드라마로서는 이례적으로 오후 10시 프라임타임을 공략하면서 한류대작 ‘겨울연가’(2002년) 이후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정엽, 김연우, BMK 등이 참여한 드라마 OST까지 일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 관계자는 “’나쁜 남자’가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있는데도 김남길이 군복무중이라 제대로 홍보를 못했다. 제작사에서 김남길의 제대에 맞춰 여주인공 한가인과 함께 일본 프로모션에 들어갈 것으로 알고있다. 한가인과 김수현이 주연한 ‘해를 품은 달’도 11월 NHK 방송이 예정돼 있어 김남길과 한가인을 축으로 일본에 신한류 바람이 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남길, 한가인, 오연수, 김재욱 등이 출연한 ‘나쁜 남자’는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남자 심건욱이 복수를 위해 여러 사람들을 파괴시키고 스스로도 파멸해가는 스토리를 그렸다. 국내 방송 당시에는 국민드라마 KBS2 ‘제빵왕 김탁구’에 밀려 저조한 시청률을 기록했지만, 일본에서는 감각적인 영상과 매혹적인 스토리로 재평가받았다.

2010년 7월 입대, 공익근무중인 김남길은 7월14일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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