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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티김 “갱년기 힘들어 자살도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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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가요계 은퇴를 선언했던 패티김이 SBS TV ‘좋은 아침’에 출연해 우울증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공개한다.

▲ 패티김


22일 제작진에 따르면 패티김은 갱년기에 육체적·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어 우울증이 찾아왔고 심지어 자살까지 생각했었다고 고백한다.

패티김이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었던 것은 후배가수 조영남과 대화 덕분이다.

우울증 때문에 삶이 허무하고 인생을 포기하고픈 심정이 들었을 때 만난 조영남이 “누님은 지금 죽으면 사람들이 살만큼 살았다고 생각해 자연사로 오해받는다”고 독설을 내뱉는 바람에 세상을 등지고 싶은 마음이 달아났다는 것.

패티김은 이 프로그램에서 75세의 나이임에도 요가를 통해 유연성과 탄력적인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한다. 몸을 폴더처럼 반으로 접거나 다리를 들어 머리 위로 넘기는 고난이 동작을 보여준다.

지난 4월 둘째딸 카밀라가 낳은 세 번째 외손녀 루나를 보려고 미국으로 건너가 딸에게 미역국을 여주는 등 친정엄마 노릇을 하고 돌아온 이야기도 전한다. 외손녀 루나의 모습도 공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23일 오전 9시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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