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장근석이 지난 30일 출시한 일본 첫 앨범 ‘저스트 크레이지(JUST CRAZY)’가 발매 첫날 5만3천814장이 팔려 오리콘 앨범부문 일간차트 1위에 올랐다.
이번 앨범은 장근석이 작사한 감미로운 음색의 ‘스테이(Stay)’를 비롯해 그가 처음으로 작사와 작곡에 도전한 곡이자 유일한 한국어곡 ‘인 마이 드림(In my dream)’, 일본 산토리 ‘서울 막걸리’ CF음악으로 사용된 ‘레인(Rain)’, 오는 8월18일 개봉하는 유명 애니메이션 ‘페어리 테일(FAIRY TAIL)-봉황의 무녀’의 오프닝 주제곡으로도 쓰이는 ‘200마일스(200miles)’ 등 총 11곡을 수록했다.
장근석은 ‘2012 장근석 아시아 투어 더 크리쇼2(THE CRI SHOW 2)’의 7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4개 도시(요코하마,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와 상하이, 선전, 대만, 태국 등 중화권과 동남아 4개 지역에서 아시아 투어를 대대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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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근석의 일본 내 첫 정규 앨범 ‘Just 트리제이컴퍼니 제공 |
이번 앨범은 장근석이 작사한 감미로운 음색의 ‘스테이(Stay)’를 비롯해 그가 처음으로 작사와 작곡에 도전한 곡이자 유일한 한국어곡 ‘인 마이 드림(In my dream)’, 일본 산토리 ‘서울 막걸리’ CF음악으로 사용된 ‘레인(Rain)’, 오는 8월18일 개봉하는 유명 애니메이션 ‘페어리 테일(FAIRY TAIL)-봉황의 무녀’의 오프닝 주제곡으로도 쓰이는 ‘200마일스(200miles)’ 등 총 11곡을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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