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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축구대표 정대세,’런닝맨’ ‘힐링캠프’서도 예능감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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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축구대표팀 선수 정대세(FC쾰른)가 SBS ‘런닝맨’에 이어 ‘힐링캠프’에도 출연해 예능감을 과시한다.



정대세는 3일 방송된 ‘런닝맨’에 출연해 자신과 닮은 개리와 악수하며 “어머니가 한국에 친형이 한명 더 있다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고, 쉬는 시간에 개리의 어깨에 머리를 기대고 “정말 보고 싶었다”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4일과 11일 국내 토크쇼로는 처음으로 ‘힐링캠프’에 출연해 진솔한 입담을 과시한다. 정대세의 집과 모교가 있는 일본 나고야에서 최근 녹화를 가졌다.

녹화때 일본에서 태어나고 자라 한국 국적이지만 북한 국가대표를 선택한 이유와 이후 극심한 정체성 혼란을 겪었다고 고백했다. 또 자신을 널리 알린 2010남아공월드컵때 경기전 눈물 흘렸던심경을 털어놓는 등 인간적인 면모도 공개했다.

정대세의 어머니가 깜짝 출연해 ‘세상에서 제일 잘 생긴 정대세’에 대한 깊은 신뢰를 드러냈고 MC 한혜진에게 “자고 가라”고 말해 MC들과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조현정기자 hjch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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