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난기 가득한 개구쟁이 같은가 하면 또 어느새 섹시한 남자다.
월드스타 이병헌이 퍼스트룩(1stLook,www.firstlook.co.kr) 7일자 화보에서 우수어린 남성미에서 위트 넘치는 표정까지 이병헌만의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병헌은 공개된 사진속에서 노란색 뿔테의 유머러스한 선글라스를 쓴 채 각양각색의 표정연기로 화보에 활력을 불어넣었으며, 담배를 물고 카메라를 향해 슬쩍 웃음을 짓는 사진에서는 섹시하면서도 시크한 남성미를 풍겼다.
또한 화사한 컬러의 블루 슈트를 입은 사진에서는 자유로움과 포멀한 느낌을 믹스해 이병헌 특유의 빛나는 외모와 깊이 있는 매력을 선보였다.
이병헌은 현재 촬영중인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지방 촬영 중 잠시 서울에 올라와 화보를 촬영한 후 다시 지방에 내려가야 하는
숨가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젠틀하고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해 현장의 포토그래퍼 및 스태프들의 아낌없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헐리웃 영화 ‘지.아이.조 2’에 이어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안소니 홉킨스 등이 출연하게 될 영화 ‘레드 2’의 합류가 확정된
이병헌의 자세한 인터뷰와 추가 화보들은 퍼스트룩 온라인(www.firstlook.co.kr)과 모바일 퍼스트룩에서 만날 수 있다.
남혜연기자 whice1@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