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en

  • 전체
  • 방송
  • 뮤직
  • 영화
  • 스타인터뷰
  • 해외연예

지현우, 유인나에게 돌발고백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진심인가, 쇼인가…소속사도 팬들도 어리둥절

진심이 담긴 고백일까. 군입대를 앞두고 팬들을 위한 쇼를 연출한 것일까. 연기자 지현우(27)가 케이블 채널 tvN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연기호흡을 맞춘 유인나(30)에게 공개 사랑고백을 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현우는 지난 7일 열린 ‘인현왕후의 남자’ 종영기념 팬미팅 현장에서 “저희 드라마를 좋아해주시는 팬들 앞에서 고백하고 싶었다. 진심으로 유인나 씨를 좋아한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깜짝 고백을 했다. 이 자리에는 양측 소속사 관계자는 물론 지현우의 어머니와 형도 참석했다.

지현우의 이같은 돌발고백에 유인나는 당황스러워하는 기색이 역력했다는 후문. 유인나는 “이 자리를 마친 뒤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눠봐야겠다”라며 말을 아꼈다고 한다. 지현우의 고백 때문에 어색해진 분위기 탓에 이날 마지막회 시청 뒤 예정된 케이크 커팅식 등의 행사가 모두 취소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드라마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두사람은 방영 초부터 애정신을 리얼하게 소화해내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지현우는 열애설 직후 기자간담회에서 “교제설에 대한 기사를 봤다. 기분이 좋았다”라고 쿨하게 말한 바 있다.

지현우의 이번 사랑고백은 쇼라기보다 진심이 담긴 돌출발언으로 봐야 한다는 시각이 우세하다. 진중하지만 엉뚱한 면모가 있는 지현우가 군입대를 앞두고 용기를 내 사랑고백을 했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 사건 발생 후 반나절이 지났는데도 양측 소속사가 어떠한 공식입장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지현우는 타임슬립을 다룬 드라마 ‘인현왕후의 남자’에서 300년을 거슬러 2012년에 떨어진 조선시대 선비 김붕도 역을 연기했다. 유인나는 극 중 드라마 ‘新 장희빈’에 인현왕후 역을 맡은 무명 여배우 최희진으로 출연했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노컷뉴스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노컷뉴스에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