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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슈주 등 SM타운 뉴욕공연 ‘I AM’, 국내에선 21일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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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인기의 중심에 서있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오랜 노력과 열정 그리고 그들의 꿈을 담은 음악 다큐멘터리 ‘I AM : SMTOWN LIVE WORLD TOUR in Madison Square Garden(이하 I AM)’이 국내 개봉에 앞서 일본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서 먼저 개봉돼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가 9일 밝혔다.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 소속 아티스트들은 지난 해 10월, 아시아 가수로는 최초로 팝의 본고장 뉴욕의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를 가졌다. 미국 NBA 뉴욕 닉스의 홈구장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은 마이클 잭슨, 비욘세, 레이디 가가 등 세계적인 가수들의 콘서트가 열린 곳이다.

▲ 샤이니 I AM 영화 포스터
CJ 측에 따르면 SM 리얼 히스토리 ‘I AM’은 일본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대만 등에서 선 개봉한 후 케이팝의 뜨거운 열기를 재현했다.

먼저 지난 2일 개봉한 일본에서는 개봉 전 폭발적인 예매권 판매가 이뤄진 데 이어 대표적인 멀티플렉스 중 하나인 신주쿠 Wald9에서 주말 양일간 만석이 속출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오전 9시라는 이른 상영시간에도 불구하고 20대를 중심으로 초등학생부터 50대까지 전 연령층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I AM’은 이에 주말 상영작품 중 스크린당 매출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했다.

또 지난달 18일 개봉한 홍콩에서는 개봉 전 판매된 예매권이 매진사례를 빚었다. 페이스북 내 프리미어 스크리닝 고지 이후 1시간 만에 2000개의 “좋아요(like)”가 올라왔다. 극장가에서는 이 같은 뜨거운 인기를 반영해 여름 내내 상영할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싱가포르에서는 총 61회 상영 회차 모두 매진되거나 90%가 넘는 좌석점유율을 기록, 주목받았다. 스크린당 벌어드린 매출은 지난 2011년 개봉한 할리우드 공연실황인 ‘저스틴 비버:네버 세이 네버’을 뛰어넘었다.

5월 18일 개봉한 인도네시아에서는 역대 개봉한 음악다큐멘터리 중 가장 성공한 작품으로 이슈를 모았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대만에서는 박스오피스 10위권 내에 안착하며 세계 속에서 높아진 SMTOWN 아티스트들의 위상을 알렸다.

이색 풍경도 연출됐다. 관객들이 영화를 단순히 보는데 그치지 않고 아티스트들의 공연 장면에 함께 따라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서 실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국내에서는 오는 21일 개봉한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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