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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톱 아이돌 ‘은밀 사진’ 스캔들, 연애 금지령 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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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 아이돌 그룹 AKB48의 멤버 사시하라 리노(19)가 활동 중 연애를 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귀추가 주목된다.


▲ AKB48 멤버 사시하라 리노.
사시하라 리노 싱글앨범 자켓
15일 일본 언론들은 최근 일본 ‘주간문춘’을 인용, 6일 제4회 AKB48 총선거에서 4위를 차지한 사시하라 리노의 과거 속옷을 입고 찍은 사진과 활동중 연애사가 공개돼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4년전 고교 시절 리노의 남자친구였다고 주장하는 A는 리노의 은밀한 사진을 한 주간지에서 공개, 16세에 A씨와 관계를 맺었다고 폭로했다. A는 주간문춘에 리노라고 주장하는 사진을 공개하고 연애 사실을 털어놓았다.

A의 주장에 따르면 AKB48의 팬이었던 그는 4년 전 여름 이메일을 주고받는 것으로 리노와의 인연이 시작됐다. 직접 만나 사귀게 된 두 사람은 도쿄 리노의 자택에서 몰래 만나며 연인 관계를 이어갔다. A는 “만난 지 4개월만에 관계를 맺었는데, 리노의 16세 생일 즈음이었다”면서 “정말 대담하다. 가슴 사진을 찍어 보내고 침대에서 셀카도 찍어 자주 보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리노 측에서는 A와는 단순한 친구 사이였다고 주장하고 있다.


▲ 사시하라 리노의 스캔들을 보도한 일본 주간문춘.
중국 텅쉰오락 캡처
한편 스캔들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리노가 AKB48의 ‘연애 금지령’을 어긴 것인 만큼 향후 소속사에서 어떤 처분이 내려질지에 대한 관심도 집중되고 있다. 지난 1월 연애 금지의 룰을 어긴 멤버 요네자와 루미(22)와 히라지마 나츠미(20)가 팀에서 퇴출됐기 때문이다.

’만나러 가는 극장용 아이돌’ 콘셉트로 2006년 결성된 대형 그룹 AKB48는 최근 네번째 총선이 개최, 멤버 오오시마 유코가 10만 8837표로 1위를 차지했다. 사시하라 리노는 총 6만 7339표를 얻어 4위에 올랐다.

박설이 기자 fsunday@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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