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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오 의원, ‘SNL코리아’ 전격출연…장진과 입담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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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8대 대선출마를 공식 선언한 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tvN ‘SNL코리아’에 전격 출연, 장진 감독과 정면으로 입담 대결을 펼친다.


tvN 측은 15일 “‘SNL코리아(Saturday Night Live Korea)’에서 장진 감독이 진행하는 고정 코너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에 이재오 의원이 특별 출연한다”고 밝혔다. 현 정치권 인사의 생방송 출연은 지난 시즌1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에 이어 두 번째.

장진 감독이 진행을 맡은 ‘위켄드 업데이트’는 한 주간 사회 전반의 이슈를 색다른 시각으로 비틀어보며 날카로운 촌평을 쏟아내 시청자들의 폭풍 호응을 얻고 있는 고정코너.

실제로 지난 2일 생방송 중 ‘위켄드 업데이트’에서 장진 감독은 “이재오 의원은 최근 TV 토크쇼에 나가 이명박 대통령이 역대 가장 훌륭한 대통령이라고 말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함께 앵커를 맡은 크루 고경표와 묘한 눈빛을 주고받은 후 아무런 촌평도 없이 다음 뉴스로 넘어가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불과 2주전의 방송에서 묘한 풍자의 대상이 되었던 이재오 의원이, 장진 감독과의 전격 만남에서 어떤 분위기가 연출될지 어떤 멘트들을 쏟아낼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재오 의원은 위켄드 업데이트 코너 중 호스트나 크루들로 재미있게 꾸며지던 ‘특별 초대석’ 코너에 출연할 예정이다. 지난 시즌1에 출연했던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이명박 대통령과 전화연결이 된 듯한 설정을 자연스레 소화하며, 당시 이 대통령을 재치있게 묘사한 바 있다.

이재오 의원 역시 독특하고 과감한 설정으로 강도 높은 풍자에 동참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제작진은 귀띔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점차 풍자의 수위 또한 높여가고 있는 만큼, 대선출마를 선언한 이재오 의원 역시 그의 현 상황과 묘한 조화를 이루는 상황으로 유쾌한 풍자를 펼쳐낼 계획이라고.

이재오 의원의 카메오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SNL코리아’ 4회는 오는 16일 밤 11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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