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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추성훈에게 독도 질문, 예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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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지킴이’ 김장훈이 독도 발언으로 궁지에 몰린 재일동포 격투기 선수 추성훈을 감쌌다.

▲ 추성훈(오른쪽), 김장훈.
김장훈은 1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추성훈에게 독도 질문을 한 것 자체가 예의와 배려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운명적으로 추성훈과 야키야마로 살아가는 그에게 아킬레스건을 건드리는 행위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우리는 뭐라고 했을까? 우리는 그를 넓게 보듬어줘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추성훈은 지난 17일 트위터 상에서 일본인으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으로부터 ‘아키야마 씨, 다케시마는 일본과 한국 중 어느 나라 영토라고 생각합니까’라는 질문을 받자, “독도는 모두의 것”이라고 답했다.

김장훈은 독도에 관한 질문을 받았을 때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는 해답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 문제는 감정적으로 대할 게 아니라 ‘역사적, 국제법적, 지리적인 자료를 토대로 논리적으로 판단해야 하지 않을까? 질문하신 분이 공부를 하셔서 저에게 답을 달라’고 말하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일동포 3세인 추성훈은 지난 1998년 한국 유도 국가대표가 되기 위해 부산시청에서 운동을 했지만 2001년 9월 일본으로 돌아가 국적을 바꿨다.

심재걸 기자 shim@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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