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하와이 국제 영화제 등에 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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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17일 개봉된 내 아내의 모든 것은 개봉 37일 만인 지난 22일까지 400만 6875명(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을 동원했다. ‘범죄와의 전쟁’ ‘건축학개론’ ‘댄싱퀸’에 이어 올 개봉된 한국 영화 중 네 번째로 400만 관객을 넘어섰다. 특히 아직까지도 꾸준한 흥행력을 과시하고 있어 앞으로 누적 관객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또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의 초청을 받아 7월 5일 뉴욕 링컨 센터에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로 상영될 예정이다. 지난 칸 영화제 마켓에서 내 아내의 모든 것이 상영된 후 초청 작품 마감 기한이 지났음에도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측은 이례적으로 내 아내의 모든 것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오는 10월 열릴 하와이 국제 영화제에도 초청됐다. 하와이 국제 영화제는 매해 8만 명 이상의 관객을 끌어 모으는 국제 영화제다.
노컷뉴스(www.nocu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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