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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2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예리·김유정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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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25)이 2년 만에 ‘동창생’으로 스크린에 복귀한다.

25일 배급사 쇼박스㈜미디어플렉스는 “영화 ‘동창생’이 최승현(T.O.P), 한예리, 김유정까지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다음 달 촬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 영화 ‘동창생’에 캐스팅된 빅뱅 탑, 한예리, 김유정(위 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쇼박스 제공
지난 2010년 ‘포화속으로’로 스크린에 데뷔한 탑의 차기작인 영화 ‘동창생’은 여동생을 살리기 위해 남한에 침투해 킬러로 활동하라는 명령을 받은 명훈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탑이 맡은 명훈은 북에서 킬러로 성장하기 위해 모든 훈련을 마친 후,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살인임무를 맡아 신분을 숨긴 채 남으로 내려온 고등학생이다.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깊이 있는 감정 연기는 물론 강도 높은 액션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명훈과 같은 반 여학생이자, 냉혹한 킬러인 그의 마음을 사로잡을 여주인공 혜인역은 ‘코리아’를 통해 차세대 충무로 스타로 떠오른 한예리가 맡았다. 명훈이 직접 남한으로 침투하게 되는 계기를 제공하는 여동생 역에는 MBC ‘해를 품은 달’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은 김유정이 캐스팅됐다.

영화 관계자는 “’동창생’은 영화 ‘백야행’으로 많은 팬을 확보한 박신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며 “전문킬러로 키워진 소년이 한 소녀를 만나 마음을 나누고 정체성을 고민하는 액션 멜로를 세세하게 그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차기작으로 스크린 복귀를 앞둔 탑은 “냉혹한 킬러의 모습과 고등학생 나이 또래의 순수한 면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명훈역에 끌렸다. 이를 어떻게 표현해낼지 벌써 떨린다”는 소감을 밝혔으며, 한예리와 김유정 역시 “좋은 작품을 만나게 되어서 기쁘고 설렌다.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김가연 기자 cream0901@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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