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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섹시한 모습의 씨스타13일 오후 인천시 문학동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1 인천 한류 관광 콘서트’에 참석한 가수 씨스타가 열정적인 무대를 펼치고 있다. 연합뉴스 |
용감한 형제가 만든 슬로우풍 댄스곡 ‘나혼자’로 각종 음원차트 정상을 휩쓸며 인기몰이를 했던 씨스타는 28일 공개한 썸머스페셜 음반 타이틀곡 ‘러빙 유’로 또다시 차트 정상에 올랐다.
손담비의 ‘미쳤어’, 애프터스쿨의 ‘뱅’, 씨스타의 ‘나혼자’ 등의 뮤직비디오를 만든 주희선 감독이 하와이 올로케로 스펙타클한 장관을 담은 뮤직비디오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씨스타는 신곡에서 초미니 원피스와 선글라스, 블링블링한 액세서리로 무장한 ‘바캉스걸’부터 경쾌한 마린룩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상호기자 sangho9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