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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억 빚에 자살 생각’…배연정, 사업실패 후 심경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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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배연정(60·본명 홍애경)이 사업실패 후 빚 때문에 극단적인 생각을 했었다고 밝혔다.


▲ 배연정이 사업실패 후 겪은 우울증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SBS 제공
배연정은 최근 진행된 SBS ‘좋은아침’ 녹화에서 “(사업이 실패한 뒤) 돈을 다 날리고 우울증으로 방안에서 안 나왔다”고 고백했다. 지난 2006년 미국에서 사업을 시작했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로 6개월만에 실패한 것.

이 때문에 그는 40억 원의 빚을 떠안고 우울증에 빠지고 말았다. 자살이라는 단어를 떠올렸을 정도였다. 배연정은 “밑바닥에서부터 다시 일어선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며 현재까지도 빚을 갚으며 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배연정은 우울증을 극복하기 위해 남편의 권유로 승마를 시작했다. 당시 배연정은 빚더미에 둘러싸인 상황에서 철없는 소리라고 남편을 나무랐지만 결국 끌려 나갔고 말의 눈을 보는 순간 평온함을 느꼈다고 했다. 그리고 말에 올라타는 순간 허벅지에 닿은 체온이 따뜻하게 느껴져 마음의 안정을 되찾았다.

배연정은 남편에 대해 “돈 문제로 서로 예민해진 건 사실이다. 1년 전까지만 해도 냉전 중이었다”면서도 자신에게 도움의 손을 내밀어줘 고맙다며 별거설이 사실무근임을 알렸다.

파란만장한 배연정의 인생사는 오는 19일 오전 9시 1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박소영 기자 comet568@media.sportsseoul.com

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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