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서울en

  • 전체
  • 방송
  • 뮤직
  • 영화
  • 스타인터뷰
  • 해외연예

‘위탄2’ 배수정, 김성주와 MBC 올림픽 개막방송 MC 발탁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위대한 탄생2’ 준우승자 배수정이 MBC 런던올림픽 개막 방송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MBC는 런던올림픽 개막 이틀 전인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타 방송사와 차별되는 MBC 올림픽 방송 콘텐츠들에 대해 설명했다.
▲ 배수정
관계자에 따르면 영국 출신인 배수정은 28일 새벽 생중계되는 MBC 런던올림픽 개막식 방송에서 김성주와 함께 사회를 맡는다. 또 런던 현지의 맛집과 명소 등을 소개하는 특집 프로그램 ‘런던 100배 즐기기’의 진행자로도 활약할 예정이다.

허연회 국장은 “배수정은 한국말을 잘하지만 영국에서 태어나 자란 100% 영국 사람이다. 현지인 못지 않게 런던에 대한 정보를 많이 가지고 있기 때문에 현지의 느낌을 누구보다 생생하게 잘 전달해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 때문에 배수정은 현재 직장에 휴가까지 냈다”고 밝혔다.

MBC는 이번 런던올림픽 특집 방송에 배수정 외에도 구자명, 손진영 등 자사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연자들을 적극 활용한다.

청소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 구자명은 선수 경험을 살려 축구 경기를 전후 ‘축구칼럼’에 출연, 경기에 대해 분석하고 응원가를 들려준다. 손진영은 이번 대회 참가자 중 명암이 갈리는 대상을 선정하는 ‘런던 빛과 그림자’를 진행한다.

’위대한 탄생’ 뿐만 아니라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도 런던올림픽 방송에 도움을 보탠다. 박정현, 김조한, 김연우, 이은미, 박상민, 국카스텐 등이 올림픽 메달송과 주제가, 응원가 등을 불렀다.

MBC는 올림픽 기간동안 하루 평균 15시간을 올림픽 관련 방송으로 편성했다. 또 자사 출신 방송인 김성주를 전면에 배치한 가운데 파업에 참여했다 업무에 복귀한 직원들도 국내 특집 프로그램에 투입할 계획이다.

오영경 기자 ohoh@media.sportsseoul.com

※위 기사는 기사콘텐츠교류 제휴매체인 스포츠서울닷컴 기사입니다. 모든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스포츠서울닷컴에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밴드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