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강지영이 멤버들과 함께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찍은 사진이 화제다. 일명 ‘입술 셀카’라 불리고 있다.

카라 강지영이 박규리, 니콜과 함께 찍은 코믹 사진을 공개, 팬들을 웃게 했다.<br>강지영 트위터
강지영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스케줄 끝났다. (구)하라 언니랑 (한)승연 언니는 밥 먹으러 갔다. 우린 편의점 갈거지롱”이란 글과 함께 박규리, 니콜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강지영은 박규리, 니콜과 함께 재밌는 포즈를 취했다. 가운데 자리한 강지영은 입술을 쭉 내밀고 귀여운 표정을 지었고, 박규리는 그런 강지영의 오른쪽 볼을 살짝 누르며 입술을 모으고 있다. 그런가 하면 니콜은 강지영 어깨에 기대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강지영의 특이한 입술모양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만화에 나오는 오리 캐릭터 같다는 평이 있는가 하면 섹시하다는 의견도 많다.

네티즌들은 “강지영 입술이 예술”, “쭈욱 내민 입술, 가식적인 표정이 아니라서 더 예쁘다”, “절친한 사이 보기 좋아요”, “귀엽다 다들”, “지영오리 꽥꽥”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서울닷컴 문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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