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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18일 방송된 1회에서 서인영이 보인 태도였다. 첫 방송 기념 드레스룸 공개 코너에서 보조 MC들이 자신의 아이템을 건드리지 못하게 하는가 하면 방청 패널의 참여 기회도 거부하고 만 것이다. 서인영은 ‘나만의 향기’라며 보디 크림 브랜드 공개도 거부했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를 알게 된 네티즌들은 “안 알려 줄 거 뭐하러 MC 하지?”, “만지지도 못하게 하고, 쓰지도 못하게 하고… 맛집 주인이 양념 비법 안 알려 주는 거 같다”, “알려 주기 싫을 수도 있는데 뷰티 MC 아닌가? 자질이 의심된다” 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doit0204@media.sportsseoul.com